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 갤러리 (문단 편집) == 특징 == [[국내야구 갤러리|야갤]] 시절 만들어진 '''칰'''이라는 [[치킨]]의 약칭 덕에 한갤보다는 보통 '''칰갤'''로 불리며, [[5886899678|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지는 팀의 막장 성적]] 때문에 꼴찌라는 자조의 의미를 더해 '''꼴칰갤'''이라 자칭한다. 팀갤이 분리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통합 야갤 시절엔 절대적 물량을 앞세운 [[롯데 자이언츠|롯데]]팬들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이들 칰키워였다. 속칭 '''독수리의 습격''' 및 [[이대호]] vs [[김태균]] 떡밥 등으로 심심찮게 [[키보드 배틀|키배]]가 벌어졌고, 이때마다 닭사마라는 유저를 필두로 한 칰키워 부대는 일기당천의 위엄으로 꼴리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곤 했다. [[유승안]] 전 [[한화 이글스|한화]] 감독이 [[한화 이글스|한화]] 홈페이지에서 팬들과 채팅을 하며, 심지어 다음날 선수 엔트리까지 의논했다고 하는데, 이때의 [[친목질]]이 칰키워들의 각성 배경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버로우|이들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오프라인에서는 관중수가 왜 그 모양이냐?"''' 아 물론 야구붐덕택에 연일 만원사례가 많은 요즘은 안 통한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1&no=5274977&page=1&recommend=1&recommend=1&bbs=|최근에 발견된 칰키워]]다. 참고로 당시 롯팬을 까던 시기에 꼴데를 빌미로 깠었다. [* 사실 이 시기에는 한화가 잘나가던 시절이었다. 2005년 4위에 이어서 06년 류현진의 등장과 구대성의 귀환,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대표되는 클린업을 위시한 강팀이었다.] 그런 탓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생성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국내야구 갤러리|야갤]]을 칰키워들이 정ㅋ벅ㅋ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곧이어 그들도 분리 수용되고 말았다. 하지만 [[국내야구 갤러리|야갤]]에 남아 활동하는 팀갤 활성화율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래서 통합 야갤 시절 칰키워들의 악명에 비하면 칰갤의 전투력은 실로 안습한 수준이다. 물론 야갤에는 여전히 강성 키워들이 남아있지만 한화 성적이 요즘 막장이라서 초기 팀 갤러리 생성이 타 팀팬에 의한 강제적 분리 수용이었다면, 한화 이글스 갤러리 창설 이후부터는 각 팀팬 스스로가 원해서 이루어졌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분리 이후 칰갤에서는 공통적인 추세에 따라 강성 키워는 야갤에 남거나 사라지고, [[고정닉]]이 주도하는 [[친목질]] 위주 정도로 갤이 돌아가고 있다. 동네야구 모임을 자주하며, 덤으로 동네야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용 카페까지 있다. 하지만 예전 전투 성향은 그대로 남아 있기에 그들을 자극할 만한 [[떡밥]]이 터지면, 그게 내전이든, 다른 팀갤러리와의 전쟁이든 상관없이 폭발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주된 내전 사유는 [[김인식]], [[한대화]] 등 전현직 코칭스태프의 역량과 선수기용 문제이며, 외부와의 전쟁은 대부분 [[류현진]] 관련 떡밥들이다. 이곳도 일단 디시인 만큼 수많은 선수들이 쉴새없이 까이는데, 그 대상은 ~~'''[[유원상]]'''~~, [[추승우]], [[오선진]] 등 솔직히 안 까이는 쪽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다. 반대로 찬양 받는 대상은 [* 2008년 후반기 이후 한화가 지속적인 막장테크를 타면서 한화의 고질병인 철밥통 코치진 문제가 표면화되자 레전드라 하더라도 코치로 안습한 실적을 보이면 가차없이 까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민철]]'''.] + [[류현진]], 그리고 응원단장인 [[홍창화]]가 있다.[* [[안양시]] 태생임에도 불구하고 내추럴 본 [[한화 이글스|한화]]팬. 2007년 한 시즌동안 [[SK 와이번스|SK]] 응원단장으로 일하며 우승까지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칰빠 본능을 억누르지 못하고 박홍구와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한화 이글스|한화]]로 돌아왔을 정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도 일당백 간지로 홈팀 팬을 위압하는 8회의 육성 응원과 넷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수 응원가들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런데 팀이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한결같이 육성응원을 하는 바람에 점점 까이기 시작한다.] 성역인 류현진도 부진하면 깐다. 다만 다른 선수들은 까면서 '그럴줄 알았음' 정도라면 류현진이 까일 정도로 부진한 날은 갤이 단체 멘붕 상태에 빠져서 쉴드와 까임이 난무한다.[*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간 뒤에는 이젠 메이저리그 [[류현진]] 등판날만 기다리는 것이 낙이 됐지만.] 이런 분위기가 어쩔 수 없는게 성적도 성적이지만 [[한대화]] 체제 아래서 크보 최고의 개그 구단화 하다 보니.... 특징 중 하나로 임팩트 있는 역전을 자주 낸 2011 이후 설레발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그 이전부터 칰레발은 까임의 대상이였지만 드라마틱한 경기가 좀 나왔다는 2011년 시즌의 임팩트가 강해서 설레발 치는 분위기가 많아졌는데 2012 시즌에는 도로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크보 최고의 개그 수비]] + 강력한 [[방화범(야구)|불펜 방화]]로 역전을 밥 먹듯이 내주다보니 이기고 있거나 쫒아가고 있더라도 설레발을 치는 갤러가 있으면 단체로 '칰레발 치지 말라'며 쫑코를 먹인다. 패배하는데 익숙하지만 롤코를 타는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칰갤의 전통이었다. 또한 [[588689967|2008년부터 이어져 오는 비밀번호]] 덕분에 야구이야기를 하다보면 갤러리의 분위기가 우울해져 버리기도 한다.(…) 역시 팀의 성적에 관해서 까는 요소가 ~~밑도 끝도없이~~ 많아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디서부터 이팀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암울함도 보이고 있다. ~~그러니까 야구좀 잘해라~~ [[한화 이글스/2013년|2013시즌]] 역대급 막장성적을 찍은 데다 [[친목질]] 축출로 유동인구가 급속히 줄었다. 그래도 한화야구 이야기만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소수정예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었다. 2013년 초반기에는 팀이 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김응용 감독의 경기 운용에 대한 비판으로 갤이 가득했다. 그러나 포수진에서 [[엄태용]]이 발굴되고 이에 자극받은 다른 포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김응룡 키드 [[송창현]]의 호투로 일단은 계속 지켜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엄태용이 버로우하고 송창현 역시 2014년 기대에 못미친 데다, [[김응용]]이 직접 낙점해온 용병투수들이 다들 망했을뿐더러 3년 연속 꼴찌를 확정하면서 다시 [[김응용]] 비판론이 우세해졌다. ~~팀이 이꼴인데 쉴더가 있다는 게 신기하지만 넘어가자~~ 또 디씨답게 엠엘비파크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엠엘비파크의 김응용 비판에 대해 그저 반발심리만으로 김응용에 대한 쉴드를 치기도 한다. 물론 구단 갤들이 다 그렇듯이 타갤러들이 어그로 목적으로 김응용 쉴드글을 올리기도. 2014년 시즌이 끝난 후 [[김성근]] 감독의 취임과 함께 갤의 분위기가 반전됐으며 마무리훈련에서 구르고 있는 선수들 짤을 보며 ㅋㅋㅋ대고 있다. 2015년 한화의 성적 향상으로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갤의 북적북적 했졌다. 경기 시작전에도 항상 DC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랭크될 정도. 경기가 시작되면 1 ~ 2위 까지 치고 올라간다. 꼴칰 시절가 비교하면 놀라운 화력. 문제는 성적 향상의 안좋은 점으로 칰갤 어그로들도 되살아나 한화가 승리한 팀의 갤러리로 쳐들어가 각종 도배 테러를 가한다. 뭐, 이거는 한화가 지는 날에 고스란히 돌아오니 문제가 없겠다만. 아무튼, 김성근 감독 영입과 시즌 중 이런저런 논란으로 유입되거나 그냥 재미로 오는 각종 어그로들과 신규 갤러와 기존 갤러들로 갤자체는 시끄러운 편이다. 일단, 성적향상으로 [[김성근]] 감독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많으나, 빈볼시비나 불펜과부하의 문제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편. 그리고 [[권혁]], [[이용규]], [[이성열(1984)|이성열]], [[김경언]]와 같이 활약하는 선수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로 보내고, [[송은범]]이나 정근우 같이 슬럼프에 빠져서 부진하는 선수들은 극딜하는편. 특히 30억 먹튀로 떠오른 송은범의 대한 분위기는 당연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굉장히 안좋다.~~까임의 정도는 [[김혁민]]보다 송은범이 더 심하다~~ 요즘 야갤이 코갤화되어서 어찌보면 칰갤이 진정한 의미의 야갤(....)이 되어 버렸다. 이미 작년 말부터 새 감독 선임 때문에 각갤에서 분탕들이 몰려와 스몰야갤이라고 불렸을 정도. 그러나 최근 삼성을 스윕하고 LG와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자 분위기는 훈훈한 상태. 분탕마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 정근우가 슬슬 제 감을 되찾고 있어서 이제 그렇게 극렬하게 까이지 않지만, 2군간 송은범을 대신해서 정범모가 칰갤의 사탄(...)으로 떠올랐다. 본인의 본헤드 플레이로 3연패는 죽어도 안하다는 징크스가 깨져서 특히. 범모를 제외하고 암흑기의 기운이 흘러나온다고, 요새 다시 기용되기 시작한 멤버들도 특히 싫어한다. 5연패를 하고 나자 월요일에는 분탕+칰갤러들로 아수라장이 되며, 최근 사륜안 드립, 감독이 싫으면 팀을 떠나라는 등 정신나간 소리들이 가득한 불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혼란 속에서 가까스로 5연패는 끊었으나 6월 25일 [[최진행]]의 반도핑 적발로 인해 갤은 그야말로 [[혼파망]]인 상태. 삐'''약'''삐'''약'''. '''약'''으로 승부하자, '''약'''념치킨 등 타팀 분탕에 의해 갤은 난장판으로 변해버렸다. 이후 칰갤러들은 이러한 분탕들이 다녀간 이후 성적이 다소간에 나아진다는 점을 들며 갓탕 승리토템이라는 칭호를 붙여주면서 해탈했다(...) 그 외에 할일 없을 때에는 툭하면 [[천안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간의 운명을 건 키배(...)[* 보통 대전 성심당의 [[튀김소보로]]의 튀, 청주의 직지, 천안의 호두과자에서 한 글자씩 따서 튀직호 대전이라고 부른다.]로 시간을 보낸다. 덤으로 이 싸움이 시작되면 [[충주시]], [[제천시]], [[논산시]], [[공주시]], 심할 때는 [[음성군]]같은 깡촌(...)도 서로 지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최근 분탕들이 매일같이 날뛰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패드립을 일삼자 보다못한 칰갤러들이 구단에 자료를 보내 고소하겠다고 밝히자 분탕들이 갑자기 공손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전반기 성적이 나오면서 칰네상스라고 불릴 정도로 능력자들이 활약하고 있다. 선수들을 그린 캐리커쳐는 힛갤에 올라갔고, [[이종환(야구)|이종환]]을 농부 후안에 합성한 동영상도 힛갤로 직행했다. 게다가 이종환은 각종 짤로 합성되어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팀 전력 분석글 또한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중. 타 구단 갤러리에 비하면 엄청나게 활발해지며 실북갤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칰갤러들이 많아져서 실북갤 순위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칰갤러+노리타+분탕이 한데 모인 지옥이 되었기 때문에 순위가 올라간 것일 뿐 칰갤러의 수가 늘어나서 그런 것은 아니다. 반대로 칰갤러들은 오히려 노리타 유입 이후에 엄청나게 많은 수가 분탕으로 몰려 썰려나갔기 때문이다. 후반기 들어서 김성근식 야구로 엄청난 혹사의 쓰나미가 몰아닥치면서 한없이 추락하기 시작하자 김응용 전 감독부터 시작해서 재평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평가 대상 중 모두가 동의하는 대상은 한대화. 5886899 중 최악의 라인업을 가지고도 6위나 했던 것을 볼 때 야왕임은 부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게다가 [[갓동님]]과 비시즌 훈련에 태클을 걸었던 [[박충식]]까지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그리고 콘도리, 일해라 혹산 등 야갤발 작품들이 칰갤러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압권은 하루만에 만들어진 몰락 패러디가 힛갤로 직행한 것.[[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3021|##]] 그만큼 칰갤러들은 김성근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각종 썰들이 재평가되고 사실로 드러나면서 칰갤러들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다. 그러나 15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노리타들이 다시 유입되면서 노리타들이 주도적으로 칩성 등으로 물타기를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 [[이상학]] 기자에 대해 적대적인 성향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노리타들의 MLBPARK 유저 저격으로 고소까지 진행하자 칰갤러들은 팝콘이나 뜯자는 분위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8097134&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AA%85%EB%8B%A8|전설의 시작]] 16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칰갤러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분탕들의 난동이 대부분 정리되기는 했다. ~~대신 노리타와 [[얼빠]]지분이 급상승~~ 그러나 [[한상훈]] 계약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노리타 칰빠들과 김성근 안티 칰빠들이 다시 치열하게 대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 노무새 분탕들과 노스프레 분탕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시범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노스프레, 노무새 분탕과 타팀 분탕 등이 경기가 질 때마다 갤을 더럽히고 있어서 칰갤러들과 원조 노리타들은 다시 같이 고통받고 있다. ~~2016년 정규시즌이 시작하면 더욱 심해지겠지.~~ 아니나 다를까 정규시즌 시작하자마자 김성근의 말도 안 되는 경기 운영으로 개막 2연패를 하자마자 노리타들은 전부 썰려나가고 대신 온갖 노스프레 분탕들이 난입해서 개념글을 주작하며 칰갤러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이제 갤 개념글은 온갖 자료와 기사, 묵혀놓은 캡쳐사진을 가지고 한화와 김성근을 조롱하는 글과 제발 팩트대신 날조와 선동으로 말하자며 같이 조롱하는 사람들로 넘친다. 5월 말 이후 이글스가 상승 기류를 타며 분탕 야갤러들이 다 사라지긴 했는데 앞으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그리고 분탕들은 다시 돌아왔다.~~ 김성근 까는 한화팬은 진상칰이라며 강하게 탄압한 결과 현재는 그냥 노리타 갤러리이다. ~~실제로 감돇님 찬양글엔 압도적인 추천수가 박히는 반면 비판이나 까는 글에는 엄청난 비추수가 박히며 악플이 달리고 있다. 이젠 노스프레, 분탕, 노리타를 구분하는 게 무의미해졌다.~~ 2016 시즌이 끝나고 갤이 완전히 비었다. 마지막 경기가 그나마 마리한화스레 끝난덕에 분탕들도 나갔고, 내년은 가망이 없어 스토브리그는 쳐다도 보기 싫어진 일반 갤러들도 나갔고, 김성근의 권한이 축소되자 야구를 안보겠다고 선언한 노리타들도 갤에서 빠져나갔기 때문. 한창 정전이던 1월엔 한페이를 넘기는데 1주일이 걸리기도 했다. 당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형 정치적 사건]]등으로 타팀갤들이 향후 구단 존속여부로 매우 시끄러웠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2017년 시범경기가 개막하자 점점 갤러들이 복귀하기 시작했고 시즌이 개막하자 완전히 갤이 귀신같이 정상화 되었다.--역시 진짜 야갤-- 17년 5월 23일 김성근 감독이 경질된 이후 온갖 노스프레들이 갤에 달려드는중이다. 진상 노리타들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양산된 노스프레 분탕종자들이 칰갤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 견디지 못한 일반 한화 팬들은 하주석 마이너갤로 이동하였고 본진은 노리타 + 야갤발 노스프레들로 가득찬 상태. 개념글은 김성근을 좋지 않게 봤던던 팬들을(일명 진상칰) 비꼬는 글이나 김성근을 그리워하는 글로만 채워져있는 지옥도가 펼쳐지고있다. 하지만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가 비교적 선방하자 일반 갤러들이 드디어 일주일만에 본진을 되찾았다! 하지만 6월이 중순을 향해갈때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끝낼 것이 확정되고 일정상 비교적 약팀들과의 대진들이 줄어들어 어렵게 경기운영을 풀어나가는 상황들이 반복되자 한화가 승리하는 날은 일반팬들이 갤을 되찾고 지는날엔 노리타 + 분탕들이 점령하는 상태가 반복되었다. '''그리고 결국 진성 노리타들이 일반 갤러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며''' 이로써 거의 3달간 펼쳐진 일명 칰갤전쟁이 발발했다(...) 진성 노리타들은 일반 갤러들중 반 김성근 성향을 드러냈던 고닉들을 썰어 버리려고 하고 있고, 노스프레들은 유동 갤러들을 아이피 블랙리스트를 만들며 공격중이다. 일반 갤러들은 진성 노리타중 한 유저가 대머리이고, 또다른 유저는 와이프가 도망 갔다는 사실을 알아내(...) 공격에 활용중이다. 전쟁이 한창인 6월말 ~ 7월초에는 고지전이 매일같이 심지어는 시간 단위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김성근식 굴리기 훈련으로 부상자가 속출한 상태로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되어 한화가 지는 날이 더 많아졌고 이로인해 노리타가 갤을 점령하는 기간이 길어졌다. 그렇게 부진이 오래가고 있는 상태의 칰갤은 기존 갤러 및 팬덤이 축소되고[* 하주석 마이너 갤러리에도 유저들이 없다. 사실상 모두들 탈갤했다. 소수 개판 초기부터 갤을 지키던 고닉들이나 유동 갤러들만이 갤을 지키고 있고, 이들중에서도 반 김성근 성향의 몇몇 고닉들은 결국 노리타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썰려나갔다.] 노리타들 및 분탕러들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서 겨우 연승을 기록한 날에도 노리타들이 갤점령을 안풀정도로 화력에서 밀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2군급 전력으로 8월말부터 그럭저럭 고춧가루를 잘 뿌리고 있고 재활을 마친 선수들이 하나 둘 복귀하기 시작하며 시즌이 9월에 돌입했다. 이때부터 일반 갤러들도 점점 칰갤에 돌아오기 시작했다. 한편 노리타들은 이상군 대행의 일명 유망주들을 자주 기용하여 경험을 쌓아주는 일명 경험치 정책을 비웃고 있었는데 이러한 정책들이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점점 화력에서 일반 갤러들에게 밀리기 시작하더니 9월초에 완전히 일반 갤러들이 갤을 되찾았고, 9월 중순쯤 팀이 안정가도를 되찾아 지루했던 전쟁은 드디어 일반 갤러들이 노리타들을 모두 몰아내 승전을 울리며 종전했다. 그리고 정말 갖은 일이 일어났던 팀의 2017 시즌도 막을 내렸다. 그러나 어쨌든 가을야구에는 실패했고 18시즌은 거의 꼴지후보인지라 낌새만 보이면 노리타 잔당들이 달려들어 갤은 난장판을 넘나들고 있다. 차라리 아무도 없던 시즌 전이 그나마 나았다고 할 정도. 아무튼 시즌 종료 후 회복된 칰갤에서 일반 갤러들은 한용덕 감독과 복귀한 레전드 코치진들의 성공여부를 토론하고 있으며, 12월엔 독수리한마당 얘기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 --1월들어 갤은 또다시 정전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2018 시즌 들어서는 한용덕호가 시즌 극 초반 안정적이지 못한 팀 운영 문제를 드러내자 사라졌던 노리타들이 벚꽃과 함께 컴백했다. 작년 8월 뺨치는 물량공세가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팀이 안정화 되고 성적으로 완전히 [[김성근|그 감독 체제]]를 씹어먹으면서(...) 노리타들이 축출되어 다시 완전히 한화팬 중심의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분위기 괜찮다고 해도 여기가 디시라는 점은 기억하자. 여전히 노리타들은 달려들고 있다~~ 팀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현재엔 24시간 야구 얘기만 나온다. 간혹 자정에야 다른 얘기가 나올 뿐 바깥에서 어떤 시끄러운 사건이 생겨 다른 갤러리들이 휩쓸려도 꿋꿋하게 야구 이야기만 하는중(...) 한편 5월들어 2강 1한화(?)라는 아무도 예상못한 3강 성적이 형성되면서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졌고 이때다 싶어 [[허구연]] 해설이 대전에도 신구장이 필요하다는 떡밥을 던지면서 신구장 이야기가 제법 나오고 있다. 이게 지역부심과 엮이면서 신구장 부지를 두고 ~~김칫국 마셨는지~~ 대전, 청주, 천안 갤러들간의 입씨름--사실상 직호대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6월에 지방선거가 있기도 해서 구장 만들것 같은 후보 찍겠다는 지극히 야구 갤러리 다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이것도 정치 이야기라면 정치 이야기지만 갤 성격과 충청 정치 지형상(?) 극단적인 언쟁이 오고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칰갤 특징상 정치 떡밥을 배척하는 것도 있고. 유명한 꾸준글로는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가 있는 날마다 정확히 경기 1시간 전에 나타나서 한화가 이기면 본인의 [[자지|그곳]]을 자른다는 빌런이 있다. ~~무슨 [[플라나리아]]냐~~ 닉까지 컨셉에 맞게 반고닉으로 ㅈㅈ이다. 초단위도 정확하게 칼같이 글이 올라오지만 아주 가끔은 1분정도 늦는 인간미도 보여준다. 2020년 들어 한화가 장기연패에 빠지며 졸지에 해당 유저가 유명해져 타갤, SNS에도 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